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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리마스터 업데이트, 밝기·버그 논란으로 갈렸다

무료 자동 적용된 리마스터 업데이트에서 조명이 너무 밝아졌다는 불만과 함께 PC·콘솔·Switch 2·Xbox Series S별 결함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CD Projekt Red가 The Witcher 3: Wild Hunt의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무료로 배포했고, 이 업데이트는 콘솔에서 자동으로 적용됐다. 그러나 적용 직후부터 조명이 이전 버전보다 지나치게 밝고 색이 빠진 것처럼 보인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게임 매체 eurogamer.net이 보도했다.

PC 이용자는 Bloom 설정을 끄면 밝기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지만, 콘솔 이용자에게는 같은 선택지가 없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PC용 Path Tracing 옵션은 일부 영역을 더 밝게 만드는 대신 성능 부담이 크다. AMD 기반 시스템을 쓰는 PC 이용자들은 그래픽 결함을 보고했다.

Switch 2 이용자들은 블러 옵션을 꺼도 휴대 모드에서 화면이 흐릿하게 보인다고 전했다. Xbox Series S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로 최소 사양이 높아지면서 성능이 떨어진다고 보고했다. 오디오 믹스에서는 목소리가 작고 음악이 크게 들린다는 문제가 제기됐으며, 게임 내에서 명상하면 고쳐진다고 알려졌다.

일부 이용자는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방법을 CD Projekt Red에 요청하고 있다.

한눈에 보기

이번 업데이트는 유료인가요?

무료로 배포됐으며 콘솔에서는 자동으로 적용됐다.

PC에서 밝기를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Bloom 설정을 끄면 밝기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다만 콘솔에는 이 같은 선택지가 없다.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나요?

일부 이용자가 롤백 방법을 CD Projekt Red에 요청하고 있을 뿐, 공식 롤백 수단은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