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Tree Defender, 2027년 2분기 출시 계획…일본어 지원
오스트리아 ISC-Avalanche의 타워 디펜스 게임 World Tree Defender가 태국에서 시연됐다. 2027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오스트리아의 개발사 ISC-Avalanche가 자사의 타워 디펜스 게임 World Tree Defender를 2027년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일본어 지원도 예정이라고 4gamer.net이 보도했다. 이번 내용은 태국에서 열린 데모 행사에서 공개됐다.
게임의 핵심은 육각형 여러 칸이 연결된 타워 조각을 회전시켜 격자에 끼워 넣는 방식이다. 이렇게 만든 경로가 길고 구불구불할수록 적이 타워 사거리 안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어디에 조각을 놓을지가 게임플레이의 중심이다. 행사장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작은 튜토리얼 맵에 비해 정식판 맵은 약 5배에서 7배 크다.
스테이지는 지역별로 나뉜다. 용암 지역 Cinder Heart, 숲 지역 Verdant Vale, 습지 지역 Mire Moe이며, 각 지역에는 3종의 타워와 3종의 고유 적이 등장한다. 날씨 효과로는 비, 용암 지역의 화산재, 습지의 짙은 안개가 있다. 숲에는 수사슴이, 습지 수중에는 거대한 뱀이 있으며, 근처 적을 기절시키는 골렘도 아군으로 등장한다.
타워는 포탑에서 시작해 저격, 화염방사기, spark pyron, ice ring, 중력 우물, earth shatter 유형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캠페인 이후 열리는 Grind 모드에서는 승리할 때마다 악의 수치가 올라 적의 체력과 기술이 강화되고, 디아블로 시리즈식 아이템 드롭도 계획돼 있다.
출시와 동시에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플레이어는 핑을 보내고 맵을 나눠 맡거나 크레딧과 조각을 주고받을 수 있다. 맵 에디터로 제작한 맵을 업로드해 다른 플레이어의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ISC-Avalanche는 Lukas Plazovnik이 2024년에 설립했으며 World Tree Defender는 약 1년째 개발 중인 첫 작품이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컨셉 아티스트, 이탈리아의 3D 모델·이펙트, 영국의 음악 담당 등 팀은 유럽 각지에 흩어져 있다. Steam에서 공개 테스트가 예정돼 있고,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7년 2분기 전후로 정식 출시 또는 앞서 해보기가 이뤄진 뒤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모바일 이식과 10~15분 단위 대전 모드도 검토 중이다.
한눈에 보기
World Tree Defender는 언제 출시되나?
2027년 2분기 출시가 계획돼 있으며, Steam 공개 테스트를 거쳐 정식 출시 또는 앞서 해보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일본어를 지원하나?
일본어 지원이 예정돼 있다.
협동 플레이나 맵 에디터가 있나?
출시와 동시에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맵을 업로드해 평가를 받는 맵 에디터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