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레이어링 개선 예고
출시 전 이동 수단 탑승 중 레이어 분리와 수도 입출입 시 대규모 인원 분산 문제를 손본다고 블리자드가 밝혔다.
블리자드가 게임스팟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의 레이어링 시스템을 출시 전에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변경 사항이 출시와 이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이동 수단 관련 문제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로딩 화면을 거친 뒤 배나 비행선 같은 탈것에서 플레이어가 눈앞에 보이는 다른 이용자와 다른 레이어로 갈라지는 현상이 방지된다.
수도 입출입 때의 레이어 분산도 손본다. 대규모 인원이 수도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무리가 나뉘어 레이어가 갈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다만 블리자드는 자사의 고용량 인프라 안에서 어느 정도의 레이어링은 항상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타 기간 이용자들은 파티를 나가거나 지역을 이동할 때, 또는 비행선과 배를 탈 때 레이어가 갑작스럽고 잦게 바뀐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다. 최근에는 한 무리가 칼림도어에서 이스턴 킹덤으로 향하는 배를 타던 중 레이어가 바뀌어 적대 플레이어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레딧에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PvP 성향 이용자를 위한 새 서버 옵션도 함께 발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는 2026년 11월 4일 출시된다.
한눈에 보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는 언제 출시되나요?
2026년 11월 4일 출시될 예정이다.
레이어링 시스템은 어떻게 바뀌나요?
로딩 후 배나 비행선에서 보이는 플레이어와 분리되지 않도록 하고, 대규모 인원이 수도에 드나들 때 레이어가 갈리지 않도록 개선한다.
레이어링이 완전히 사라지나요?
아니다. 블리자드는 고용량 인프라 안에서 어느 정도의 레이어링은 항상 발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