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국제영화 오스카 자격 영화제 확대 추진
빌 크레이머 AMPAS CEO는 도쿄에서 열린 공개 대담에서 국제영화 오스카 단독 출품 자격을 갖는 영화제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국제영화 오스카 부문의 단독 출품 자격을 갖는 영화제 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PAS CEO 빌 크레이머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공개 대담 'Academy in Tokyo'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고 deadline.com이 보도했다.
크레이머는 현재 6개 영화제로 시작한 이유에 대해 심사 기반 시상이 이뤄지는 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영화제가 심사 시상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지난 5월 도입된 규정에 따르면 베를린, 부산, 칸, 선댄스, 토론토, 베니스 영화제의 최고상 수상작은 국제영화 부문에 자동 출품될 수 있다.
크레이머는 또 현재 아카데미 회원의 25%가 미국 밖에 거주한다고 밝혔다. 그는 AMPAS 회장인 리넷 하웰 테일러, 메러디스 셰아와 함께 도쿄를 방문 중이며, 이 자리에서 명예 리더십상을 받을 예정이다.
도쿄국제영화제는 11월 4일까지 이어진다.
한눈에 보기
국제영화 오스카 자동 출품 자격이 있는 영화제는 어디인가?
현재 베를린, 부산, 칸, 선댄스, 토론토, 베니스 영화제의 최고상 수상작이 자동 출품 대상이다.
아카데미가 영화제 확대를 발표한 자리는 어디인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공개 대담 'Academy in Tokyo'에서 발표됐다.
아카데미 회원 중 미국 밖 거주 비율은?
빌 크레이머에 따르면 전체 회원의 25%가 미국 외 지역에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