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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O, TIFFCOM서 "AI는 창작자 대체 아닌 보조"

AGBO의 크리스 브레어턴과 도미닉 휴스가 도쿄 TIFFCOM 기조연설에서 AI 활용 방침과 2026년 가상 테마파크 계획을 밝혔다.

AGBO의 경영진이 2026년 10월 29일 도쿄국제영화제 콘텐츠 마켓인 TIFFCOM에서 기조연설을 열고 영화 제작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을 논의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AGBO의 파트너 겸 비즈니스 총괄 크리스 브레어턴과 최고과학책임자 겸 기술 총괄 도미닉 휴스가 나섰다.

두 경영진은 AI가 인간 창작자를 대체하기보다 보조하는 방향으로 쓰여야 한다고 밝혔다. 휴스는 AI가 비판과 평가, 과거 작업의 반복에는 강하지만 무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데는 능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브레어턴은 AI의 파급력이 중기적으로는 공정 효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AGBO가 2026년 기술을 활용해 가상 테마파크와 가상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소 형제의 AGBO

AGBO는 앤서니 루소와 조 루소 형제가 세운 제작사로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크로스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대표작으로는 2020년 '익스트랙션', 2022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와 '더 그레이 맨', 2023년 '익스트랙션 2', 2025년 '더 일렉트릭 스테이트' 등이 있다.

루소 형제는 일찍이 디지털 카메라와 편집 기술을 활용해 제작비와 분량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으며, 월트 디즈니를 사업 철학의 영감으로 꼽아 왔다.

한눈에 보기

AGBO 기조연설은 어디서 열렸나?

도쿄국제영화제의 콘텐츠 마켓인 TIFFCOM에서 2026년 10월 29일 열렸다.

AGBO는 AI를 어떻게 활용하려 하나?

인간 창작자를 대체하지 않고 제작 과정을 돕는 보조 수단으로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