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세 번째 영화 확정…김용화 감독, 2027년 하반기 촬영 목표
덱스터 스튜디오가 ‘신과함께: 인과 연’ 이후 8년 만에 시리즈 세 번째 영화 제작을 공식화했다. 김용화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는다.
덱스터 스튜디오가 ‘신과함께’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신과함께: Life and Death’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용화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으며, 2027년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이번 작품에도 투자자로 참여한다.
세 번째 영화는 망자가 미련을 버리지 못해 떠나지 못하는 구천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솔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끝내 부르지 못한 노래를 찾아 아홉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다. 제작사는 전작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전작 개봉 이후 8년 만이다. ‘신과함께: 죄와 벌’은 1441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신과함께: 인과 연’은 개봉일 124만 6692명을 동원해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뒤 최종 1227만 명을 기록했다. 시리즈는 1, 2편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한국 영화 시리즈가 됐다.
두 편은 대만에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1, 2위에 올랐고, 2편은 북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대만, 홍콩에서 한국 영화 개봉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시리즈는 청룡영화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감독상과 기술상,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이번 소식은 cinemacafe.net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신과함께’ 세 번째 영화는 언제 촬영을 시작하나?
김용화 감독이 2027년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세 번째 영화의 감독은 누구인가?
전작 두 편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세 번째 영화의 배경과 줄거리는?
구천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 사이에 선 주인공 솔이 끝내 부르지 못한 노래를 찾아 아홉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