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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해리슨, 워너브러더스 '서약' 경고장에 입 열어

폭스 네이션의 데이팅 리얼리티 '서약' 진행자 크리스 해리슨이 워너브러더스의 중단 요청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시리즈는 11월 11일 첫 공개된다.

크리스 해리슨이 워너브러더스가 폭스 네이션의 데이팅 리얼리티 시리즈 '서약'을 두고 보낸 중단 요청서에 공개적으로 반응했다. 그가 이번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미국 연예 매체 Entertainment Tonight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다.

논란의 중심에는 6부작으로 제작된 '서약'이 있다. 크리스 해리슨이 진행을 맡은 이 시리즈는 11월 1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워너브러더스는 지난 10월 1일 중단 요청서를 보내며 '서약'의 티저 예고편이 자사 지식재산권을 허가 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워너브러더스는 'The Bachelor' 프랜차이즈의 권리자다.

해리슨은 워너브러더스의 이런 조치를 존중의 표시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법적 대응 계획이나 양측의 추가 협의 여부는 전해지지 않았다.

티저 공개에서 시작된 갈등

앞서 폭스 네이션은 9월 16일 '서약' 티저를 공개했고, 이 영상에는 'The Bachelor'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담겼다. 이후 10월 1일 워너브러더스가 중단 요청서를 발송했다.

한편 해리슨은 2021년 'The Bachelor' 프랜차이즈에서 하차한 바 있다. 그는 같은 해 10월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워너브러더스가 다른 연애 데이팅 프로그램에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

'서약'은 언제 공개되나?

폭스 네이션의 6부작 데이팅 리얼리티 시리즈 '서약'은 11월 11일 첫 공개된다. 진행은 크리스 해리슨이 맡는다.

워너브러더스가 중단 요청서를 보낸 이유는?

지난 10월 1일 워너브러더스는 '서약' 티저가 자사 지식재산권을 허가 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중단 요청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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