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형제 "다시 함께 영화 논의 중… 미니애폴리스 배경 가능성"
코엔 형제가 리옹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재결합 영화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엘 코엔은 미니애폴리스 배경 이야기 몇 편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조엘 코엔과 에단 코언은 리옹에서 열린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다시 함께 영화를 만들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발언은 collider.com이 보도했다.
에단 코언은 이번 논의가 줄거리나 서사, 어떤 종류의 영화를 만들지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함께 작업하며 그리웠던 특정 스태프들과 다시 일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엘 코언은 두 사람이 고향인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지는 다른 이야기 몇 편을 구상해 왔다고 말했다. 다만 그 이야기들이 다음 작품으로 발전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8년 만의 재결합 논의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마지막 영화는 2018년 공개된 《카우보이의 노래》로,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6편의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작품이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함께 18편의 장편 영화를 만들고 아카데미상을 4차례 수상했다.
《파고》는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작품상과 감독상, 각색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재결합 영화를 위한 각본을 준비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
코엔 형제가 다시 함께 영화를 만드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두 사람은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재결합 영화를 논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작품이나 제작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코엔 형제의 마지막 공동작은?
2018년 공개된 《카우보이의 노래》로,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6편의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