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 "'28년 후' 3부, 자금 확보되면 제작"
대니 보일 감독이 런던영화제에서 '28년 후' 3부가 자금 조달과 알렉스 갈랜드의 일정으로 보류 중이라고 밝혔다.
대니 보일 감독이 10일 런던영화제(London Film Festival)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에서 '28년 후: 파트 3'('28 Years Later: Part III') 제작이 현재 보류 상태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 데드라인(Deadline)에 따르면 보일은 자금 조달이 확정되면 영화가 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일은 시리즈의 제작 중단 배경으로 각본가 알렉스 갈랜드의 바쁜 일정도 언급했다. 갈랜드는 현재 A24의 게임 '엘든 링'(Elden Ring) 실사 영화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보일은 다음 우선순위로 남극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꼽았다. 그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면 이 작품을 먼저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런던영화제와 신작 '잉크'
보일은 이번 런던영화제에 신작 '잉크'(Ink)로 참석했다. 이 영화는 제임스 그레이엄이 각본을 쓰고 보일이 연출했으며, 1970년대 편집장 래리 램 아래에서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The Sun)이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다. 런던영화제의 주요 갈라 상영작 중 하나로 상영된다.
보일은 '잉크'의 제작비 조달이 어려웠다며 스튀디오카날(StudioCanal)이 자금을 제공했고 넷플릭스가 미국 배급을 맡았다고 말했다. 런던영화제는 10월 18일까지 이어진다.
한눈에 보기
'28년 후: 파트 3'는 언제 개봉하나요?
현재 제작이 보류 중이며 구체적인 개봉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대니 보일 감독은 자금 조달이 확정되면 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니 보일의 다음 작품은 무엇인가요?
보일 감독은 남극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다음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예산을 확보하면 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