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국제영화제, 가와세 나오미 등 심사위원진 공개
제2회 도하국제영화제가 가와세 나오미를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아담 베사·도라 부슈샤·잔프랑코 로지·카말 알자파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제2회 도하국제영화제가 메인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진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장은 일본 감독 가와세 나오미가 맡는다. 영화제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심사위원으로는 프랑스·튀니지 배우 아담 베사, 튀니지 프로듀서 도라 부슈샤, 이탈리아 다큐멘터리 감독 잔프랑코 로지, 팔레스타인 감독이자 아티스트인 카말 알자파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국제경쟁부문에 오른 15편 가운데 수상작을 가린다.
도하영화연구소(DFI) 최고경영자이자 도하국제영화제 디렉터인 파트마 하산 알레마이히가 영화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소식은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가와세 나오미, 도하와의 인연
가와세 감독은 데뷔작 '스자쿠'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2007년 '숲속의 잠'으로 칸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았다. 2017년작 '래디언스'로는 칸영화제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25년 신작 '야쿠시마의 환상'은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됐다.
가와세 감독은 2016년 DFI의 쿠무라 마스터로 참여한 바 있다. 심사위원인 로지 감독도 2018년 쿠무라 마스터를 맡았다. 알자파리 감독의 '위드 하산 인 가자'(2025)는 도하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예술공헌상을 받았고, '아 피다이 필름'(2024)은 비지옹 뒤 레엘 심사위원상과 카르타고영화제 타니트상을 수상했다.
한눈에 보기
도하국제영화제는 언제 열리나?
제2회 도하국제영화제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은 누구인가?
일본 감독 가와세 나오미가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심사위원으로는 아담 베사, 도라 부슈샤, 잔프랑코 로지, 카말 알자파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