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클로즈' 공동 창작자 얼 배럿, 94세로 별세
배럿은 1980년 브라이언 쿡, 아른 술탄과 함께 테드 나이트 주연 시트콤을 만들었다. 사망 원인은 자연사였다.
미국 TV 코미디 작가 얼 배럿이 10월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셔먼오크스 자택에서 자연사했다. 향년 94세다. 유족 측은 배럿의 딸 J.K. 배럿이 사망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배럿은 1980년 브라이언 쿡, 아른 술탄과 함께 시트콤 '클로즈'(Too Close For Comfort)를 공동 창작했다. 테드 나이트가 주연한 이 작품에서 낸시 더설트는 나이트의 아내 역을, 데버러 밴 발컨버그와 리디아 코넬은 두 딸 역을 맡았고, 짐 J. 벌록은 이웃 역할로 출연했다. 배럿은 이 시트콤의 연출도 13편 맡았고 총괄 프로듀서로도 일했다.
배럿은 1961년 로버트 C. 데니스가 진행하던 무료 주간 작문 수업을 들은 뒤 TV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같은 해 'Sea Hunt', 'Hawaiian Eye', 'Ripcord'에 글을 썼고, 1963년에는 'My Favorite Martian' 에피소드 하나를 집필했다.
1966년에는 빅터 부오노가 킹 투트 역으로 나온 'Batman' 에피소드 4편을 썼다. '클로즈'는 ABC에서 방영된 뒤 신디케이션으로 옮겨 'The Ted Knight Show'로 이름을 바꾸고 1980년부터 1987년까지 6시즌을 이어갔다.
배럿은 술탄, 마빈 워스와 함께 1989년 영화 '뉴욕 살인 사건'(See No Evil, Hear No Evil)의 각본을 썼다. 리처드 프라이어와 진 와일더가 출연하고 아서 힐러가 연출한 작품이다.
이 소식은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얼 배럿은 누구인가?
미국 TV 코미디 작가로, 1980년 시트콤 '클로즈'(Too Close For Comfort)를 공동 창작했고 1960~80년대 여러 TV 시리즈와 영화 각본을 썼다.
얼 배럿은 언제, 어떻게 사망했나?
10월 22일 캘리포니아 셔먼오크스 자택에서 자연사했다. 향년 94세였으며 딸 J.K. 배럿이 사망 소식을 알렸다.
'클로즈'는 어디서 방영됐나?
ABC에서 방영된 뒤 신디케이션으로 옮겨 'The Ted Knight Show'로 이름을 바꾸고 1980년부터 1987년까지 6시즌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