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 슈리키 "'안투라지' 리부트 보고 싶다"
'안투라지'에서 슬론 맥퀴윅을 연기한 엠마뉴엘 슈리키가 리부트에 대한 바람과 함께 SNS·인플루언서를 다뤄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슬론 맥퀴윅 역을 맡았던 배우 엠마뉴엘 슈리키가 리부트 제작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미국 연예 매체 screenrant.com이 보도한 인터뷰에서 슈리키는 리부트가 이뤄지길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슈리키는 다만 실제로 리부트가 성사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함께 드러낸 것이다.
그가 제안한 리부트의 방향은 소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다. 원작이 다루지 않았던 이 영역을 새 시리즈의 소재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기존 출연진과 함께 더 젊은 '앙투라지'를 나란히 배치하는 방식을 떠올렸다.
'안투라지'는 2004년 첫 방송돼 8시즌 동안 이어졌고 2011년 종영했다. 2015년에는 극장판 영화가 개봉했으나 흥행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고, 로튼 토마토 지수 32%를 기록했다. 마크 월버그와 더그 엘린, 출연진 여러 명이 재결합 의사를 밝혀왔지만 HBO 경영진은 소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눈에 보기
엠마뉴엘 슈리키는 '안투라지'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
시즌 2부터 에릭 머피의 여자친구이자 약혼녀인 슬론 맥퀴윅 역을 연기했다.
'안투라지' 리부트는 제작이 확정됐나?
확정되지 않았다. 슈리키 본인도 리부트가 실제로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