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히로시 신작 '터치', 2027년 개봉 확정
비터스 엔드가 도쿄국제영화제 TIFFCOM을 앞두고 이시카와 히로시 감독의 13년 만의 신작 '터치'를 공개했다.
일본 배급사 비터스 엔드가 이시카와 히로시 감독의 신작 영화 '터치'(원제 'Awo no Jo')를 공개했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작품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2027년 일본에서 비터스 엔드 배급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공개 시점은 도쿄국제영화제의 필름마켓 TIFFCOM을 앞둔 시기다. 이시카와 히로시 감독은 이번 작품의 각본과 연출, 편집을 모두 맡았다. 그가 장편 영화를 내놓는 것은 13년 만이다.
출연진도 함께 알려졌다. 나오가 미쓰 역을, 나카지마 아유무가 후지노 역을, 카라타 에리카가 아야네 역을 맡았다. 아오키 유즈는 도모키 역, 나카노 아리사는 노조미 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비터스 엔드의 배급 이력
비터스 엔드는 30년 넘게 활동해 온 배급사로, 하마구치 류스케와 봉준호, 다르덴 형제, 지아장커, 로이 앤더슨, 잔프랑코 로시의 작품을 일본에 소개했다. 제작에도 참여해 아카데미 수상작 '드라이브 마이 카'와 로카르노 황금표범상 수상작 '두 계절, 두 낯선 사람들'을 내놓았다.
올해 비터스 엔드가 함께한 작품으로는 칸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일본의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된 '올 오브 어 서든',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오른 '밤의 모든 연인들',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Fipresci상과 아테네오 기푸스코아노상을 받은 '인 마이 파더스 룸'이 있다.
한눈에 보기
'터치'는 언제 개봉하나?
2027년 일본에서 비터스 엔드 배급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이시카와 히로시의 장편 영화는 얼마 만인가?
'터치'는 그가 13년 만에 내놓는 장편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