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 젊은 피카드 다룬 '스타 트렉' 시리즈 기획안 공개
제임스 맥어보이가 '해피 새드 컨퍼스트' 팟캐스트에서 젊은 장뤼크 피카드를 주인공으로 한 '스타 트렉' 시리즈를 기획했지만 물류 문제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젊은 장뤼크 피카드를 다룬 '스타 트렉' 시리즈를 직접 기획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맥어보이는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퍼스트'에 출연해 자신이 피카드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시리즈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맥어보이가 구상한 기획안은 피카드가 USS 스타게이저의 함장을 맡게 되는 과정을 다루는 단일 시즌물이었다. 그는 피카드가 자신의 커리어 전체에 걸쳐 품고 있던 비밀도 함께 다룰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맥어보이는 이 아이디어가 물류상의 문제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패트릭 스튜어트가 연기한 피카드의 젊은 시절을 직접 연기할 뜻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튜어트와 맥어보이의 인연
패트릭 스튜어트는 2000년대 폭스의 '엑스맨' 영화에서 찰스 자비에 교수를 처음 연기했고, 제임스 맥어보이는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젊은 자비에 역으로 합류했다. 두 배우는 2014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같은 캐릭터의 서로 다른 시점을 연기하며 한 화면에 등장했다.
'스타 트렉' 세계관에서 장뤼크 피카드는 USS 엔터프라이즈-D의 함장이 되기 전 USS 스타게이저의 함교 장교로 복무했다. 피카드는 막시아 전투에서 스타게이저를 잃고 군법회의에 회부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뒤 엔터프라이즈의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패트릭 스튜어트가 이끈 '스타트렉: 피카드'는 2018년 발표됐고 3개 시즌으로 2023년 막을 내렸다.
한눈에 보기
제임스 맥어보이가 기획한 '스타 트렉' 시리즈는 어떤 내용인가?
젊은 장뤼크 피카드가 USS 스타게이저의 함장을 맡게 되는 과정과 그가 커리어 내내 품고 있던 비밀을 다루는 단일 시즌물이었다.
이 기획안은 왜 제작되지 못했나?
맥어보이에 따르면 물류상의 문제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