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태양', 개봉 첫 주말 70만 1천 달러
소니 배급작 '클라라와 태양'이 880개 관에서 관당 800달러 미만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제나 오르테가·에이미 애덤스 출연.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하고 제나 오르테가와 에이미 애덤스가 출연한 '클라라와 태양'이 개봉 첫 주말 미국 극장에서 70만 1천 달러를 벌어들였다. 880개 상영관에서 기록한 성적으로, 관당 평균 수입은 800달러를 밑돈다.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이 작품은 소니의 극장 배급작으로, 가즈오 이시구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소설은 2021년 부커상 후보 롱리스트에 올랐다. 영화에서는 미아 타리아가 조시를, 에이미 애덤스가 크리시를 연기한다.
제작비와 개봉까지의 경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영화의 직접 제작비는 4,430만 달러, 우발 비용은 440만 달러로 책정됐으며 뉴질랜드 보조금 755만 달러가 예상됐다. 소니 측 관계자들은 글로벌 홍보·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순제작비가 2,000만 달러 안팎이라고 밝혔다. 스파이글래스 엔터테인먼트와 TSG 엔터테인먼트가 제작비의 50%를 분담했다.
소니 산하 3000 픽처스의 프로듀서 엘리자베스 갤블러가 2023년 이 소설의 영화화를 주도했고, 와이티티는 공항 서점에서 이 소설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는 약 2년 동안 개봉을 기다렸으며, 그 사이 소니가 개봉 방식을 두고 고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가디언은 런던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두고 감상적인 혼란이라고 혹평했다. 한편 와이티티는 2019년 '조조 레빗'으로 각색상을 수상했고, 2017년 연출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전 세계 8억 5,5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눈에 보기
'클라라와 태양'은 어떤 영화인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소니 배급작으로,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하고 제나 오르테가와 에이미 애덤스가 출연한다.
개봉 첫 주말 성적은?
미국 880개 상영관에서 70만 1천 달러를 기록했으며, 관당 평균 수입은 800달러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