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타 칼로그리디스, '사무라이 스피리츠' 영화 각본 맡는다
에릭 파이그가 이끄는 제작사 디 아레나가 SNK의 격투 게임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영화화하며, 각본은 레타 칼로그리디스가 쓴다.
레타 칼로그리디스가 SNK의 격투 게임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원작으로 한 영화의 각본을 쓰기로 확정됐다고 할리우드 리포터가 2026년 10월 22일 보도했다. 제작은 에릭 파이그가 이끄는 제작사 디 아레나가 맡는다.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1993년 아케이드로 첫선을 보인 1대1 격투 게임으로,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시리즈의 최신작은 2019년에 나온 '사무라이 쇼다운'이다.
디 아레나는 SNK의 재정적 후원을 받는 제작사로, SNK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를 보유한 회사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가 자사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직접 영상화하는 사례가 된다.
디 아레나의 게임 원작 라인업
디 아레나는 앞서 2025년 10월 데이비드 S. 고이어가 각본을 쓰는 '페이탈 퓨리'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작품의 빌런 기스를 다루는 독립 프리퀄 '기스'는 그랜트 싱어가 연출을 맡아 개발 중이다.
로버트 커크먼이 이끄는 스카이바운드와 손잡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페이탈 퓨리: 더 바우'도 제작 중이다. 칼로그리디스는 넷플릭스 시리즈 '얼터드 카본'을 만들고 쇼러너를 맡았으며, 마틴 스코세이지의 '셔터 아일랜드'에 참여하고 '아바타'에 총괄 프로듀서로 크레디트를 올렸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알리타: 배틀 엔젤'의 각본도 공동 집필했다.
한눈에 보기
'사무라이 스피리츠' 영화 각본은 누가 쓰나?
레타 칼로그리디스가 각본을 맡는다. 제작은 에릭 파이그가 이끄는 디 아레나가 담당한다.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어떤 게임인가?
1993년 아케이드로 출시된 1대1 격투 게임으로,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시리즈 최신작은 2019년의 '사무라이 쇼다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