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4K 완성판, 2027년 1월 2일 일본 개봉
곽재용 감독이 재편집한 '엽기적인 그녀' 4K 완성판이 약 13분의 미공개 장면을 더해 내년 1월 2일 일본에서 첫 극장 상영을 시작한다.
'엽기적인 그녀'의 4K 완성판이 2027년 1월 2일 일본 전국에서 첫 극장 상영을 시작한다. 상영은 시네마트 신주쿠를 비롯한 극장에서 이뤄진다. 일본 영화 매체 cinematoday.jp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4K 완성판은 곽재용 감독이 직접 재편집하고 감수를 맡았다. 극장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약 13분 분량의 장면이 추가됐다.
원작은 2001년 작품으로, 전지현이 여주인공을, 차태현이 견우 역을 맡았다. 두 배우가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2001년 원작의 기록
원작은 2001년 한국에서 약 500만 관객을 동원했고, 일본에서는 흥행 수입이 5억 엔을 넘어섰다. 아시아 전역에서 이른바 '엽기' 열풍을 일으켰으며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당시 전지현은 제3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차태현은 제22회 청룡영화상과 제25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한눈에 보기
'엽기적인 그녀' 4K 완성판은 언제 일본에서 개봉하나?
2027년 1월 2일 일본 전국에서 개봉하며, 시네마트 신주쿠 등에서 상영된다.
4K 완성판에는 어떤 장면이 추가되나?
극장에서 공개된 적 없는 약 13분 분량의 장면이 추가되며, 곽재용 감독이 재편집과 감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