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서 넷플릭스 AI 제작 활용 논의
넷플릭스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데이에서 웨타 FX CTO와 강윤성 감독이 AI 도구의 제작 활용을 논의하고 'Gulf Of Aden' 티저를 공개했다.
넷플릭스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연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데이' 행사에서 웨타 FX 최고기술책임자(CTO) 킴볼 서스턴과 영화감독 강윤성, 넷플릭스의 성규(Sung Q Lee)가 제작 워크플로에서 AI 도구의 활용과 한계를 두고 논의했다.
강윤성 감독은 이 자리에서 넷플릭스의 한국어 액션 스릴러 'Gulf Of Aden' 티저를 상영했다. 강 감독은 이 작품에 AI 도구를 사용해 CGI 비용을 줄이고 제작 과정을 단순화·단축하면서 30~40%의 절감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서스턴은 웨타 FX가 AI를 신중한 속도로 도입해 왔다며, 이미지 생성보다는 이미지 정리와 군중 장면의 움직임 구현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배경
강윤성 감독은 한국 최초의 장편 AI 보조 영화로 소개된 'Run To The West'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넷플릭스의 VFX 자회사인 Eyeline Studios의 작업 쇼릴도 이날 행사에서 상영됐다.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데이에서는 'The Blue Road'의 한준희 감독과 'Possible Love'의 김지용 촬영감독이 참여한 마스터클래스도 열렸다.
한눈에 보기
'Gulf Of Aden'은 어떤 작품인가?
넷플릭스의 한국어 액션 스릴러로, 부산국제영화제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데이에서 강윤성 감독이 티저를 상영했다.
'Gulf Of Aden' 제작에 AI 도구가 얼마나 쓰였나?
강윤성 감독은 AI 도구 활용으로 CGI 비용이 줄고 제작 과정이 단순화·단축되면서 30~40%의 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웨타 FX는 AI를 어떻게 쓰고 있나?
킴볼 서스턴 CTO는 이미지 생성이 아니라 이미지 정리와 군중 장면의 움직임 구현에 신중하게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