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

법원, 오비츠 전 CAA 공동창업자에 12월 18일까지 증언 완료 명령

줄리아 오몬드의 성폭행 소송과 관련해 판사가 마이클 오비츠에게 증언을 마치도록 명령했지만, 체포영장과 모욕죄 인정 요청은 기각됐다.

판사가 마이클 오비츠 전 CAA 공동창업자에게 줄리아 오몬드의 성폭행 소송과 관련해 12월 18일까지 증언(deposition)을 완료하라고 명령했다. 버라이어티(variety.com) 보도에 따르면, 애덤 실베라 판사는 오비츠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모욕죄 인정 요청을 모두 기각했다.

또한 판사는 증언 과정에서 제프리 엡스타인에 관한 추가 질문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몬드 측 변호사들은 이번 결정으로 오비츠가 다시 출석해 모든 질문에 답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경

오비츠는 지난 6월 1일 증언 도중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분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뒤 퇴장한 바 있다. 오몬드는 1995년 12월 CAA가 자신과 하비 와인스타인의 만남을 주선했고, 이후 와인스타인이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CA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오비츠와 엡스타인 사이의 이메일은 올해 초 엡스타인 파일의 일부로 공개됐다.

한눈에 보기

마이클 오비츠는 언제까지 증언을 완료해야 하나?

판사는 오비츠에게 12월 18일까지 증언을 완료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체포영장과 모욕죄 인정 요청을 받아들였나?

아니다. 애덤 실베라 판사는 오비츠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모욕죄 인정 요청을 모두 기각했다.

오비츠는 왜 다시 증언해야 하나?

지난 6월 1일 증언 도중 엡스타인 관련 질문을 받고 퇴장했으며, 판사가 추가 질문을 배제하지 않기로 해 오몬드 측 변호사들은 그가 다시 출석해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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