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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서번트' 표절 소송서 애플·샤말란 손 들어줘

미국 항소법원이 프란체스카 그레고리니의 항소를 기각하며 6년간 이어진 '서번트' 법적 분쟁이 종결됐다.

미국 항소법원이 2026년 10월 22일(목) 애플과 M. Night Shyamalan 측의 손을 들어준 배심원 평결을 유지했다. 프란체스카 그레고리니가 드라마 '서번트'를 두고 제기한 소송에서 나온 판단으로, 이로써 6년간 이어진 법적 분쟁이 마무리됐다.

쟁점은 '서번트' 제작진이 그레고리니의 영화를 사전에 접했는지 여부였다. 배심원단은 2025년 제작진이 해당 영화에 접근할 수 없었다고 평결했고, 그레고리니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법원은 이번 주 목요일 평결을 그대로 인정했다.

'서번트'는 2019년 첫선을 보였으며 Lauren Ambrose, Toby Kebbell, Rupert Grint, Nell Tiger Free가 출연했다. 2020년 애플 TV와 M. Night Shyamalan을 상대로 한 법적 공방이 시작된 이후 이번 항소심까지 이어졌다.

2020년 제기된 소송, 6년 만에 종결

그레고리니는 첫 방영 1년 뒤인 2020년 '서번트'가 자신의 2013년 영화 The Truth About Emanuel의 줄거리와 분위기, 캐릭터, 영상 스타일을 베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당시 법원은 두 작품의 유사성이 크지 않다며 소송을 기각하고 그레고리니에게 법률 비용 16만 달러를 부과했고, 2022년 이 판단이 뒤집히면서 사건이 다시 심리됐다. collider.com이 이번 판결을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서번트' 표절 소송의 최종 결과는 무엇인가?

미국 항소법원이 2026년 10월 22일 애플과 M. Night Shyamalan 측의 손을 들어준 배심원 평결을 유지하면서 6년간의 분쟁이 종결됐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누구인가?

영화감독 프란체스카 그레고리니로, 자신의 2013년 영화 The Truth About Emanuel을 '서번트'가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