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ITV 인수 후 자체 제작물 방영 실험 검토
스카이 콘텐츠 책임자 세실 프로쿠타즈는 향후 몇 년간 '자칼의 날' 등 자체 제작물을 ITV에서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가 ITV의 네트워크 운영 부문 인수를 완료한 뒤 '자칼의 날' 등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를 ITV에서 선보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 콘텐츠 책임자 세실 프로쿠타즈는 향후 몇 년에 걸쳐 자체 제작 시리즈를 ITV에서 편성하는 윈도잉 실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새 시즌 공개를 앞두고 '자칼의 날' 같은 작품의 이전 시즌을 ITV에서 방영하는 방안도 고려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쿠타즈는 스포츠 중계를 ITV에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경우 프리미어리그 축구가 무료 방송으로 노출될 가능성도 열린다.
ITV 최고경영자 캐롤린 매콜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 스카이에 매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2032년까지 이어지는 출력 계약
이번 인수의 일환으로 스카이는 ITV 스튜디오와 21억 파운드 규모의 출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러브 아일랜드'와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같은 프로그램이 2032년까지 ITV에 남게 된다.
한눈에 보기
스카이는 ITV에서 어떤 자체 제작물을 방영할 계획인가?
'자칼의 날' 같은 오리지널 시리즈가 거론됐으며, 새 시즌 공개 전 이전 시즌을 ITV에서 방영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스포츠 중계 편성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지만 확정된 편성은 없다.
스카이와 ITV 스튜디오의 계약 규모는?
스카이는 ITV 스튜디오와 21억 파운드 규모의 출력 계약을 맺었고, 이에 따라 '러브 아일랜드'와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등이 2032년까지 ITV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