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 10번째 영화 각본 집필 확인…연극 종료 후 제작
쿠엔틴 타란티노가 '더 그레이엄 노튼 쇼'에서 10번째 영화 각본을 썼다고 밝혔으나, 연극 'The Popinjay Cavalier'가 막을 내린 뒤에나 착수할 계획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자신의 10번째 장편 영화가 될 작품의 각본을 마음에 들게 써 두었다고 확인했다. 다만 연극 'The Popinjay Cavalier'가 막을 내린 뒤에야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타란티노는 최근 방송된 'The Graham Norton Show'에 출연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10년 넘게 출연하지 않았던 그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였다.
그는 연극 공연이 끝나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생각이라며, 그 전까지는 새 영화 작업을 시작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The Popinjay Cavalier'는 원래 각본으로 출발했으나 타란티노가 연극으로 만드는 편이 더 낫다고 판단한 작품이다. 사샤 바론 코헨이 출연하며 활극 코미디로 소개된다.
런던 무대와 차기작 배경
이 연극은 내년 3월 런던 피닉스 극장에서 개막하며, 2월 말 프리뷰를 거쳐 6월 13일 폐막한다. 한편 타란티노는 오래전부터 10번째 장편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혀 왔다. 그의 최근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2019년 개봉했으며, 브래드 피트가 남우조연상을, 바버라 링과 낸시 헤이가 미술상을 수상했다.
한눈에 보기
타란티노의 10번째 영화는 언제 제작되나?
연극 'The Popinjay Cavalier'가 6월 13일 폐막한 뒤 가족과 시간을 보낸 후에나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는 것이 타란티노의 설명이다.
'The Popinjay Cavalier'는 어떤 작품인가?
원래 각본으로 시작해 연극으로 제작된 활극 코미디로, 사샤 바론 코헨이 출연하며 내년 3월 런던 피닉스 극장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