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파이 스튜디오, 디즈니 출신 AI 임원 한스 쿠 CPO로 선임
한스 쿠는 제품·엔지니어링·연구·사업개발을 총괄하며 영화 제작자들과 협업하는 AI 구축을 이끌게 된다.
유토파이 스튜디오(Utopai Studios)가 전 디즈니 AI 임원 한스 쿠(Hans Ku)를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선임했다고 deadline.com이 2026년 11월 2일 보도했다.
쿠는 새 직책에서 제품과 엔지니어링, 연구, 사업개발 조직을 이끈다. 유토파이 측에 따르면 그는 영화 제작자들과 함께 AI 제품을 구축하는 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쿠는 최근까지 디즈니 기술활용사무소(Office of Technology Enablement)에서 AI·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재임 기간에는 오픈AI의 생성형 영상 서비스인 Sora를 둘러싼 디즈니의 협력 작업에도 관여했다.
2025년 말 디즈니는 Sora에서 자사 캐릭터 사용을 허용하는 대가로 오픈AI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Sora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이 계약도 무산된 바 있다.
유토파이 스튜디오는 2022년 설립됐으며 최근 10억 달러 기업가치로 6,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쿠는 디즈니의 AI 부문 이전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일했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임원으로서 HP와 함께 DreamColor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아카데미 과학기술상을 받았다. 이후에는 Tubi와 Yahoo, Flipagram 등에서 창업가이자 제품 임원으로 활동했다.
한눈에 보기
한스 쿠는 유토파이 스튜디오에서 어떤 업무를 맡나?
제품과 엔지니어링, 연구, 사업개발을 총괄하며 영화 제작자들과 협업하는 AI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유토파이 스튜디오는 어떤 회사인가?
2022년 설립된 스튜디오로, 최근 10억 달러 기업가치로 6,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한스 쿠는 디즈니에서 어떤 일을 했나?
디즈니 기술활용사무소에서 AI·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지냈으며 오픈AI의 Sora 관련 협력 작업에 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