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디거' 광고서 해외 호평·미국 혹평 대비
워너브라더스가 '디거' 신규 온라인 광고에서 해외 평론가들의 호평과 미국 내 혹평을 나란히 배치했다.
워너브라더스가 영화 '디거'의 새로운 온라인 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해외 평론가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미국 내 부정적인 리뷰를 대비시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는 톰 크루즈가 연기한 디거 록웰이 "미국은 세계가 가장 어두운 시기에 곁을 지켜왔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리즈 아메드가 연기한 캐릭터가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응수한다.
'디거'는 개봉 첫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약 8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스튜디오가 예상한 1200만~15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수치다. 영화의 제작 예산은 1억 2500만 달러로 추산된다.
금요일 관객을 대상으로 한 미국 시네마스코어에서는 C+를 기록했다. 톰 크루즈는 토요일 소셜 미디어에 영화에 대한 자부심과 지지를 나타내는 글을 올렸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이번 광고와 흥행 전망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