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베어, '위커' 1,400개관 개봉…오프닝 600만~800만 달러 전망
선댄스에서 화제를 모은 '위커'가 블랙 베어 배급으로 이번 주말 북미 1,400개 관에서 개봉하며 600만~800만 달러의 오프닝이 예상된다.
블랙 베어가 선댄스에서 주목받은 영화 '위커'를 이번 주말 북미 1,400개 관에서 개봉한다. 업계에서는 '위커'의 오프닝 성적이 600만~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위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로, 올리비아 콜먼이 독신 어부인 역을,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그녀가 의뢰해 만든 고리버들 남편 역을 맡았다. 블랙 베어는 선댄스에서의 상영 반응을 확인한 뒤 이 작품의 북미 배급권을 확보했다.
블랙 베어는 각본 단계부터 국제 판매 에이전트로 '위커'에 참여했으며, 투자사인 토픽, 탱고와 함께했다. 마케팅에는 전직 네온 임원인 비앙카 파크스와 홍보 전문가 헤더 필립스가 합류했다.
예고편은 블랙 베어 자체 채널에서 첫 2주 동안 8,03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7,050만 회가 유기적 조회수였다. 틱톡에서 예고편 관련 반응과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3억 2,200만 회의 조회수를 더해 총 조회수는 4억 회를 넘었다.
한편 '위커'는 토론토 영화제는 건너뛰고 미들버그에서 매진을 기록했으며 가을 영화제 일부에서 상영됐다. 올리비아 콜먼은 여우주연상 후보군으로, 작품의 헤어·메이크업 팀도 수상 논의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블랙 베어의 최근 배급 성적
지난 1년간 블랙 베어는 시드니 스위니 주연의 '크리스티'를 극장에 걸었으나 1,500만 달러 제작비 대비 북미에서 2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올해 초에는 경영진 개편 과정에서 전직 블랙 베어 임원인 벤 크레이머가 회사를 떠났고, '더 라이벌스 오브 암지아 킹'은 흥행에 실패한 반면 '튜너'는 전 세계 980만 달러를 벌었다. '쉘터'는 전 세계 4,900만 달러, '인 더 그레이'는 1,350만 달러, '스파 위크엔드'는 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눈에 보기
'위커'는 언제, 몇 개 관에서 개봉하나?
블랙 베어 배급으로 이번 주말 북미 1,400개 관에서 개봉한다.
'위커'의 예상 오프닝 성적은?
업계에서는 600만~800만 달러 사이의 오프닝을 예상하고 있다.
'위커'에는 누가 출연하나?
올리비아 콜먼이 독신 어부인 역을,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고리버들 남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