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유튜브, MIPCOM서 "콘텐츠 제작 안 한다"…RTL과 협력 강조

유튜브 유럽 책임자 페드로 피냐가 MIPCOM에서 자사는 제작자가 아닌 유통·수익 공유 파트너라고 밝혔다.

유튜브 유럽 책임자 페드로 피냐는 MIPCOM에서 유튜브가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자사를 전통 방송사와 경쟁하는 제작자가 아니라 유통과 수익 공유를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규정한 것이다. 이날 발언은 RTL Deutschland 최고경영자 슈테판 슈미터와 함께한 자리에서 나왔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피냐는 유튜브의 수익 모델이 플랫폼 내 콘텐츠에서 발생한 수익을 파트너와 나누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피냐는 유튜브와 RTL이 10년 넘게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RTL의 시리즈 《코브라 11》이 유튜브에서 거둔 성과를 플랫폼 내 팬덤의 사례로 꼽았다.

지난해 RTL은 방송사가 프로그램의 전체 에피소드와 시즌을 더 잘 노출할 수 있도록 돕는 유튜브 도구에 참여한 바 있다.

앞서 에든버러 TV 페스티벌에서 피냐는 유튜브가 전통 방송 사업에 있어 '악당'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눈에 보기

유튜브가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나?

아니다. 페드로 피냐는 MIPCOM에서 유튜브가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지 않으며 유통과 수익 공유를 담당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유튜브와 RTL은 어떤 관계인가?

피냐는 양측이 10년 넘게 협력해 왔다고 말했으며, RTL의 시리즈 《코브라 11》의 유튜브 성과를 협력 사례로 꼽았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