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I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100건 넘어...AWS CEO "미국 경쟁력 타격"
아마존이 미국 전역에서 추진 중인 100건 이상의 AI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맷 가먼 AWS CEO는 데이터센터 건설 제한이 미국의 AI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마존이 미국 전역에서 검토 중인 100건 이상의 신규 AI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이 미국의 AI 경쟁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제한하는 조치가 미국의 AI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Built Together'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장기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한편 아마존은 메릴랜드주 캘버트 클리프스(Calvert Cliffs) 원자력 발전소 인근 데이터센터 캠퍼스 건설 계획을 지역사회의 반대에 부딪혀 철회했다. 대신 아마존은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와 협력해 캘버트 클리프스 원전의 발전량을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전력망에 190MW를 추가할 예정이다. 콘스텔레이션은 장기적으로 자사 발전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690MW를 아마존에 공급할 수 있다.
아마존은 또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와 관련된 정부 기관과의 비밀유지계약(NDA) 사용을 중단했다.
한눈에 보기
아마존이 경고한 AI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이란 무엇인가?
미국 전역에서 검토 중인 100건 이상의 신규 AI 데이터센터 건설 제한 조치를 말한다.
아마존의 'Built Together'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마존은 캘버트 클리프스 원전과 어떤 협력을 하고 있나?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 협력해 캘버트 클리프스 원전의 발전량을 늘려 지역 전력망에 190MW를 추가하고, 장기적으로 최대 690MW를 공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