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26년 스마트폰 출하량 유일하게 증가
GF증권은 애플이 2026년 스마트폰 출하량을 4% 늘려 2억 5700만 대를 기록하고, 글로벌 점유율 24%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9to5mac.com에 따르면 GF증권 애널리스트 제프 푸와 헨리 황은 2026년 10월 16일 투자자 노트에서 애플이 2026년 출하량을 4% 늘려 2억 5700만 대를 기록하며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중 유일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2억 4100만 대를 출하해 2025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6년 14.2% 감소해 10억 80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애플의 글로벌 출하량 점유율은 2026년 24%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는 2025년 20%, 2024년 19%에서 꾸준히 오른 수치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아이폰 듀오의 2026년 EMS 생산 계획을 700만 대에서 600만 대로 낮췄다. 힌지(경첩) 제약 때문이다.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의 생산 계획도 가변 조리개 카메라 제약으로 7200만 대로 하향 조정됐다.
보고서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가 아이폰 듀오와의 경쟁, 무게에 대한 비판 등으로 냉담한 반응을 얻고 있다고 재차 언급했다. 한편 아이폰 듀오는 사전 주문을 시작했으며, 미국에서는 배송 예정일이 1월 말까지 밀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애플 주식에 대해 보유(Hold) 의견과 목표주가 369달러를 유지했다. 애플 주가는 343.46달러에 마감해 0.43% 올랐다.
한눈에 보기
애플의 2026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은?
GF증권은 애플이 2026년에 4% 성장한 2억 5700만 대를 출하하며 주요 제조사 중 유일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 듀오의 2026년 생산 계획은 어떻게 바뀌었나?
힌지 제약으로 700만 대에서 600만 대로 낮아졌다.
아이폰 18 프로의 생산 계획은?
가변 조리개 카메라 제약으로 7200만 대로 하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