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타 출신 스콧 터커 영입…글로벌 소송·금융서비스 법무 총괄
애플이 메타의 부총괄 법무담당관 겸 소송 책임자였던 스콧 터커를 신설 직책인 글로벌 소송 및 금융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애플이 메타의 오랜 부총괄 법무담당관 겸 소송 책임자였던 스콧 터커를 신설 직책인 글로벌 소송 및 금융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새 직책은 전 세계 상업 소송과 특허 소송, 그리고 애플의 금융 서비스와 관련된 법무 업무를 총괄한다. 애플이 이 직책을 새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사로 상업 및 경쟁 소송 담당 부사장인 헤더 그레니에는 제니퍼 뉴스테드 애플 법률총괄 직속에서 터커 밑으로 보고 체계가 바뀐다. 그레니에는 뉴스테드의 법무 리더십 팀에는 계속 남는다.
애플은 또 오랜 법무 임원인 카일 앤디어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국제 법무와 온라인 아동 안전, 사이버 보안, 법 집행 관련 업무를 맡겼다.
2026년 이어진 법무 조직 개편
이번 영입은 2026년 초 메타의 최고법률책임자였던 뉴스테드가 오랜 임원 케이트 애덤스를 대신해 애플 법률총괄로 합류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이후 뉴스테드의 업무는 정부 업무까지 확대됐으며, 애플은 전 아메리칸항공 임원인 네이트 개튼을 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터커는 2021년 메타에 합류했고, 그 전에는 모건스탠리에서 고위 법무 직책을 맡았다.
한눈에 보기
스콧 터커는 애플에서 어떤 직책을 맡나?
신설된 글로벌 소송 및 금융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전 세계 상업 소송과 특허 소송, 애플 금융 서비스 관련 법무 업무를 총괄한다.
터커는 이전에 어디에서 일했나?
메타의 부총괄 법무담당관 겸 소송 책임자였으며, 2021년 메타에 합류하기 전에는 모건스탠리에서 고위 법무 직책을 맡았다.
이번 인사로 헤더 그레니에의 보고 체계는 어떻게 바뀌나?
그레니에는 제니퍼 뉴스테드 법률총괄 직속에서 터커 밑으로 보고하게 되며, 뉴스테드의 법무 리더십 팀에는 계속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