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홈뷰', 다음 달 출시…창고서 1년 가까이 대기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 홈뷰는 소프트웨어 완성을 기다리며 약 1년 가까이 창고에 보관됐으며, A18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애플의 스마트홈 기기 '애플 홈뷰(Apple HomeView)'가 다음 달 소비자에게 출시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기자 마크 거먼에 따르면 홈뷰 제품은 소프트웨어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며 거의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포장된 채 창고에 보관돼 있었다.
홈뷰에는 A18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가 탑재된다. 애플은 이 기기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구글의 AI 모델을 라이선스 받아 사용했다.
제품 출시를 앞두고 관련 정황도 잇따라 공개됐다. 애플 전 직원인 칼 쇨러는 10월 14일 홈뷰의 초록색 LED 밝기 작업에 대해 언급한 글을 게시했다. 또 같은 달 13일에는 레이 웡이 LG,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협업해 만든 스마트홈 기기 라인업 '애플 홈 컬렉션'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홈뷰는 이 애플 홈 컬렉션의 일부로, LG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업이 포함돼 있다. 이 같은 내용은 기즈모도(gizmodo.com)가 보도했다.
출시까지의 배경
거먼은 2023년 애플이 화면이 달린 스마트홈 기기를 개발 중이며 이를 '저가형 아이패드'로 묘사한 바 있다. 또 올해 3월에는 애플이 AI 기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구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품 개발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2025년에는 애플이 홈뷰 출시를 LG 제품과 연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눈에 보기
애플 홈뷰는 언제 출시되나?
다음 달 소비자에게 출시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애플 홈뷰 사양은?
A18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가 탑재된다.
애플 홈 컬렉션이란?
LG,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협업해 만든 스마트홈 기기 라인업으로, 홈뷰가 여기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