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첫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 10월 29일 공개 전망
블룸버그 마크 구먼은 새 맥북 프로가 14인치·16인치 OLED 모델이며 가격은 현행 상위 모델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구먼 기자가 10월 25일, 애플이 오는 10월 29일 제품 행사에서 첫 터치스크린 탑재 맥북 프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행사는 일본 시간 기준 10월 29일 오전 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보도는 일본 CNET(japan.cnet.com)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모델은 14인치와 16인치 두 가지 크기로 나오며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다. 현행 모델보다 가벼워지고, 화면 상단에는 노치 대신 아이폰의 Dynamic Island와 유사한 형태의 표시 영역이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현행 상위 모델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터치는 보조 입력 방식
애플은 터치 입력을 키보드나 트랙패드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추가 입력 방식으로 위치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macOS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터치를 쓰는지 트랙패드를 쓰는지에 따라 바뀌며, 손가락 입력에 맞춰 버튼 등의 요소를 강조해 보여준다.
다만 애플은 행사 개최 사실만 공개했을 뿐 새 제품의 사양과 가격, 출시일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애플은 2016년 맥북 프로에 키보드 위 얇은 터치 감지 스트립인 Touch Bar를 도입했지만 화면 자체는 터치 입력을 지원하지 않았고, 그동안 맥 제품군의 입력 방식을 키보드와 트랙패드 중심으로 유지해 왔다.
한눈에 보기
애플 신제품 행사는 언제 열리나?
일본 시간 기준 10월 29일 오전 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새 맥북 프로는 어떤 화면을 쓰나?
보도에 따르면 14인치와 16인치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