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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업 AI 에이전트 76%, 60일간 미실행에도 자격증명 유효

아라키스 시큐리티가 12주간 익명 데이터를 분석한 2026 자율형 에이전트 위협 보고서에서 82%가 최소 1개 보안 취약 요인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라키스 시큐리티가 2026 자율형 에이전트 위협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dailysecu.com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고객 환경에서 12주간 수집한 익명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를 분석했다.

가장 두드러진 수치는 76%다. 이들 에이전트는 최근 60일간 실행 기록이 없었지만 자격증명과 시스템 연결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였다. 44%는 180일 넘게 실행되지 않았다.

장기간 쓰이지 않은 에이전트의 24%는 외부에서 인증 없이 보낸 웹훅 요청으로 작동될 수 있었다. 또 22.9%는 실행 트리거 자체가 안전하지 않았고, 19%는 설정에 만료되지 않는 API 키나 토큰을 저장하고 있었다.

권한 범위도 문제로 지적됐다. 70%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AI 서비스 등 민감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이 가운데 99.4%는 데이터 유출 방지 통제가 확인되지 않았다. 20%는 서로 다른 권한을 가진 에이전트에 작업을 위임하고 결과를 돌려받을 수 있었다.

보고서는 전체 분석 대상 가운데 82%가 최소 1개의 보안 취약 요인을 보였다고 집계했다. 회사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Tal Baron은 보고서 발표와 관련해 회사 차원의 입장을 내놓았다.

한눈에 보기

2026 자율형 에이전트 위협 보고서는 무엇을 분석했나?

아라키스 시큐리티가 고객 환경에서 12주간 수집한 익명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의 실행 기록과 권한, 인증 설정 등을 분석했다.

보고서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 취약점은?

분석 대상의 76%가 최근 60일간 실행 기록이 없으면서도 자격증명과 시스템 연결이 유효한 상태였다.

에이전트 중 민감 시스템에 접근 가능한 비율은?

70%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AI 서비스 등 민감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었고, 이 가운데 99.4%는 데이터 유출 방지 통제가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