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EO "AWS 2027년 컴퓨팅 대부분 판매 완료"
앤디 재시 아마존 CEO가 AI 수요를 따라잡기 어렵다며 2028년 용량 상당 부분도 이미 계약됐다고 밝혔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가 AWS(아마존웹서비스)의 2027년 컴퓨팅 용량 대부분이 이미 판매됐다고 밝혔다. 2028년 용량도 상당 부분이 계약된 상태다. 재시 CEO는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영상 팟캐스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aitimes.com이 보도했다.
재시 CEO는 AI 연구소와 기업 고객의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면서 아마존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된 용량 외에 일부는 온디맨드 수요와 Bedrock, EC2 서비스 운영을 위해 남겨둔다.
그는 자사 AI 칩인 Trainium이 기존 대안보다 30~40%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해당 보도가 전한 재시 CEO의 발언 내용이다.
재시 CEO는 자본을 잘못 배분하지 않고 상당한 규모의 추가 투자를 단행할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다.
한편 아마존은 앞서 2026년 설비투자로 약 2200억 달러를 제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재시 CEO는 AWS 고객 계약 대부분이 5년 약정이라 수요의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Trainium을 자체 대안으로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눈에 보기
AWS 2027년 컴퓨팅 용량은 얼마나 판매됐나?
앤디 재시 CEO는 대부분이 이미 판매됐고, 2028년 용량도 상당 부분 계약됐다고 밝혔다.
Trainium의 가격 대비 성능은?
재시 CEO는 기존 대안보다 30~40% 우수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