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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전력 부족으로 엔비디아 GB300 랙 일부 가동 못 해

아마존웹서비스가 8월 약 50억 달러어치 엔비디아 GB300 랙을 인도받았지만 전력이 부족해 전부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2026년 8월 약 50억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GB300 랙을 인도받았지만, 이 하드웨어를 모두 구동할 전력이 아직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WS의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데 영향을 미쳤다.

PC Gamer에 따르면, AWS는 해당 인도 이후 매달 약 30억 달러어치의 하드웨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AWS는 GPU 랙이 설치되기 전에 대금을 지급하는 '어리 랙 리시트'(Early Rack Receipt) 절차를 도입했다.

내부 직원 회의 녹취록에서 AWS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존 펠턴은 AI 인프라를 총괄하는 프라사드 칼리아나라만에게 회사의 잉여현금흐름이 현재 마이너스라고 말했다. AWS의 잉여현금흐름은 2024년 2분기 530억 달러에서 2026년 2분기 76억 달러로 줄었다.

한편 2026년 2분기 AW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422억 달러로 18개 분기 만에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AI를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로 묘사하며 인프라에 거의 2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눈에 보기

AWS가 인도받은 엔비디아 GB300 랙 규모는?

2026년 8월 약 50억 달러어치를 인도받았으며, 이후 매달 약 30억 달러어치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AWS의 잉여현금흐름은 얼마나 줄었나?

2024년 2분기 530억 달러에서 2026년 2분기 76억 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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