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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IT, fMRI로 본 이미지 재구성 성공

바이츠만 연구소가 개발한 AI 모델 브레인-IT는 1시간의 fMRI 데이터만으로 피험자가 본 이미지를 재구성한다.

바이츠만 과학연구소의 연구진이 fMRI 뇌 스캔 데이터를 이용해 사람이 보고 있는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AI 모델 '브레인-IT'를 개발했다고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보도했다. 이 모델은 특정 이미지에 대해 fMRI 뇌 스캔이 어떻게 나타날지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

브레인-IT의 주요 특징은 데이터 효율성이다. 새로운 피험자로부터 단 1시간 분량의 fMRI 데이터만으로 기존 방법이 40시간의 기록을 통해 달성하는 결과를 낸다. 연구진은 내츄럴 신(scene) 데이터셋의 수천 개 뇌 스캔으로 모델을 훈련했다. 이 데이터셋은 8명의 자원봉사자에게서 얻은 것이다.

연구팀은 특정 시각적 내용에 반응해 활성화되는 뇌의 128개 기능 영역을 확인했다. 이는 뇌가 이미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 결과는 깃허브에 공개됐으며, 올해 초 학술 회의에서 발표된 논문에 담겼다.

연구를 이끈 미할 이라니 교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마인드 리딩'이라는 표현이 '귀엽고 세련된 이름'이라며, 이 기술이 생각이나 기억, 언어를 포착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청각 정보에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나아가 꿈을 재구성할 수 있는지 탐구할 계획이다. 더 단순한 EEG 기기로도 유사한 결과를 낼 수 있는지도 연구 중이다.

한눈에 보기

브레인-IT는 무엇인가?

바이츠만 과학연구소 연구진이 fMRI 뇌 스캔에서 사람이 보는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AI 모델이다. 특정 이미지의 fMRI 스캔을 예측할 수도 있다.

브레인-IT는 얼마나 많은 fMRI 데이터가 필요한가?

새로운 피험자에게서 1시간 분량의 fMRI 데이터만 필요하다. 기존 방법이 40시간을 요구하는 것과 비교된다.

이 기술은 생각을 읽을 수 있나?

연구진은 '마인드 리딩'이라는 표현이 별칭일 뿐이며, 이 기술이 생각이나 기억, 언어를 포착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