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윌슨, AI가 설계한 3D 프린팅 권총 'WASP' 공개
코디 윌슨이 자체 AI 모델 GatGPT로 설계한 3D 프린팅 .22구경 권총 WASP를 공개하고 텍사스에서 시험 사격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총기 권리 활동가 코디 윌슨이 AI가 설계한 것으로 주장하는 3D 프린팅 권총 'WASP'를 공개하고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더 버지(theverge.com)가 보도했다. 윌슨은 WASP가 자연어 대화로 설계된 최초의 AI 제작 총기라고 주장했다.
WASP는 .22구경 단발식 3D 프린팅 권총으로 실제 실탄을 발사하며 일련번호가 없다. 윌슨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Defense Distributed 본부 밖에서 WASP를 시험 사격했다. 첫 시도에서는 불발됐고, 세 발 중 두 발이 정상 발사됐다.
설계에 사용된 AI 모델은 윌슨이 직접 만든 GatGPT다. 윌슨은 GatGPT가 총기 설계를 생성할 수 있는 AI이며 DEFCAD의 총기 파일 라이브러리로 학습됐다고 설명했다. DEFCAD는 2012년에 문을 연 디지털 총기 및 부품 파일 저장소다.
13년 전 '리버레이터' 이후
윌슨은 13년 전 최초의 3D 프린팅 총기 '리버레이터'를 만들어 추적 불가능한 고스트 건 시대를 여는 데 기여했다. 그가 이끄는 Defense Distributed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기반을 두고 있다.
DEFCAD는 2012년 출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총기 및 부품 파일 저장소로 자리 잡았다. 10년 넘게 법원에서는 총기 설계 코드가 표현의 자유로 보호되는지를 두고 다툼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윌슨이 자주 언급됐다.
한눈에 보기
WASP는 어떤 총인가?
실제 실탄을 발사하는 .22구경 단발식 3D 프린팅 권총이며 일련번호가 없다.
GatGPT는 무엇인가?
윌슨이 직접 만든 AI 모델로, DEFCAD의 총기 파일 라이브러리로 학습돼 총기 설계를 생성할 수 있다고 윌슨은 설명했다.
시험 사격 결과는 어땠나?
첫 시도는 불발됐고, 세 발 중 두 발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