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C·노트북

카운터포인트 "휴머노이드 로봇 D램 수요 2030년까지 20배 이상 증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휴머노이드 로봇용 D램 수요가 2025년 8,300Tbit에서 2030년 172,000Tbit로 2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휴머노이드 로봇용 D램 수요가 2025년 약 8,300Tbit에서 2030년 172,000Tbit로 2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inews24.com이 보도했다.

같은 기간 로봇 1대당 평균 D램 탑재 용량도 19GB에서 39GB로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로봇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규모 자체가 커진다는 의미다.

이 전망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로봇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겨냥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은 이번 전망 이전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배경

삼성전자는 2025년 7월 3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저전력 메모리, 이미지센서,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차세대 로봇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해 7월에는 DX부문장 노태문 직속으로 로봇 경험(RX) 사업추진팀을 신설해 휴머노이드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했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6월 8일 NVIDIA와 차세대 메모리 공동 개발을 포함한 장기 기술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NVIDIA의 로보틱스 AI 컴퓨팅 플랫폼인 Jetson Thor용 메모리 공동 개발이 포함됐으며, 차세대 AI 슈퍼컴퓨터 Vera Rubin과 CPU Vera, AI PC 플랫폼 RTX Spark용 메모리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마이크론 CEO 산제이 메로트라는 지난달 30일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에는 통상 200GB 이상의 메모리와 수 테라바이트급 저장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눈에 보기

휴머노이드 로봇용 D램 수요는 얼마나 늘어나나?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5년 약 8,300Tbit에서 2030년 172,000Tbit로 2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봇 1대당 D램 탑재 용량은 어떻게 변하나?

평균 탑재 용량은 같은 기간 19GB에서 39GB로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