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로봇 업체 Coco Robotics·Serve Robotics, 생체 정보 무단 수집 혐의로 피소
시카고에서 배달 로봇 제조사 Coco Robotics와 Serve Robotics를 상대로 생체 데이터 무단 수집 혐의의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다.
배달 로봇 제조사인 Coco Robotics와 Serve Robotics가 생체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다는 혐의로 시카고에서 각각 집단 소송에 직면했다. 2026년 10월 20일 제기된 이번 소송은 두 회사가 카메라와 LiDAR 센서를 사용해 고객의 생체 데이터를 동의 없이 기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Gizmodo에 따르면, Coco Robotic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로봇이 자신의 얼굴과 머리, 손을 촬영했으며 원격 조종자가 실시간으로 배달 과정을 지켜봤다고 주장했다. 또한 Serve Robotics에 대한 소송에서는 회사가 인공지능 시스템 학습 등을 목적으로 허가 없이 생체 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번 소송은 일리노이주 생체 정보 보호법(Illinois Biometric Privacy Act) 위반을 근거로 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현재 제기된 혐의에 대해 위법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한눈에 보기
이번 소송의 핵심 혐의는 무엇인가?
Coco Robotics와 Serve Robotics가 카메라와 LiDAR 센서를 이용해 고객의 생체 데이터를 동의 없이 수집하고 보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어떤 법률 위반으로 소송이 제기되었나?
일리노이주 생체 정보 보호법(Illinois Biometric Privacy Act) 위반 혐의로 소송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