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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부, 9월까지 구글 AI로 정보공개 문서 편집

국토안보부가 9월 말까지 정보공개청구 문서의 10% 이상에 구글 AI 편집 도구를 적용할 예정이다.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오는 9월 말까지 정보공개법(FOIA) 청구 문서 편집 작업에 구글의 AI 도구를 도입한다. 국토안보부 산하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이 도구를 활용해 FOIA 담당관에게 편집 대상 정보를 추천받게 된다.

적용 범위는 전체 FOIA 청구의 10%를 넘는 분량으로, 문서 기준 약 10만~14만 건에 달한다. 국토안보부 직원은 AI가 추천한 내용을 직접 검토한 뒤 청구인에게 정확하고 완전한 정보가 전달되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다른 연방 부처도 유사한 시스템을 운영하거나 개발 중이다. 내무부는 마이크로소프트 도구로 변호사-의뢰인 특권 관련 정보를 편집하고, 법무부는 Veriton의 aiWARE를 사용해 영상 자료를 편집한다. 보건복지부는 자체 개발한 FRED로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편집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의약국(FDA) 대변인은 FOIA 담당 직원의 기록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의 제한적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IT 매체 엔가젯(engadget.com)이 전했다.

플로리다대학교의 한 FOIA 전문가는 정부가 AI를 활용해 기록을 편집하는 방식에 대해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눈에 보기

국토안보부는 언제부터 구글 AI를 FOIA 편집에 사용하나?

9월 말까지 FOIA 청구 문서의 10% 이상, 약 10만~14만 건에 적용할 예정이다.

AI가 추천한 편집 내용은 누가 검토하나?

국토안보부 직원이 AI 추천을 검토해 청구인에게 정확하고 완전한 정보가 전달되는지 확인한다.

다른 부처는 어떤 AI 도구를 쓰나?

내무부는 마이크로소프트 도구를, 법무부는 Veriton의 aiWARE를, 보건복지부는 자체 개발한 FRED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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