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AI 직원 60명 이상에 고용 제안…연봉 총 6000만 달러 규모
법원 제출 서류에 따르면 디즈니가 캐릭터.AI 인력 대부분을 흡수하며, 캐릭터.AI 전 CEO는 디즈니 첫 CTO로 합류한다.
디즈니가 캐릭터.AI 직원 최소 60명에게 고용을 제안하는 데 합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는 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근거로 한 것으로, 해당 인원은 캐릭터.AI 전체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고용 제안의 연봉 총액은 약 6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제안을 받은 캐릭터.AI 직원 대다수는 디즈니의 고용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캐릭터.AI 전 CEO인 카란딥 아난드는 디즈니의 첫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합의는 스토킹 호스 입찰(stalking horse bid) 방식으로 이뤄져 다른 기업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 경우 조건이 바뀔 수 있다. 디즈니는 앞서 캐릭터.AI의 일부 자산을 2000만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경
캐릭터.AI는 2026년 10월 같은 주에 파산을 신청했다. 회사는 또한 14세 소년의 어머니가 아들이 챗봇에 빠져든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제기한 소송과 아동 안전 문제에 대한 정부 조사를 받고 있다.
한눈에 보기
디즈니가 캐릭터.AI 직원 몇 명에게 고용을 제안했나요?
법원 제출 서류에 따르면 디즈니는 캐릭터.AI 직원 최소 60명에게 고용을 제안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전체 인력의 대부분에 해당한다.
카란딥 아난드는 디즈니에서 어떤 역할을 맡나요?
캐릭터.AI 전 CEO인 카란딥 아난드는 디즈니의 첫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된다.
이번 합의는 확정된 인수인가요?
스토킹 호스 입찰 방식이어서 다른 기업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 경우 조건이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