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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지도 데이터로 만화 배경 만드는 무료 도구 공개

디자이너 샤프가 2026년 10월 13일 '어디서나 로케한'을 공개했다. 상업적 이용도 무료이며 OpenStreetMap 출처 표기가 필요하다.

디자이너 샤프가 2026년 10월 13일, 실제 지도 데이터를 만화 배경으로 쓸 수 있는 선화와 톤 스타일로 변환하는 도구 '어디서나 로케한'(Dokodemo Rokehan)을 공개했다. 이 도구는 상업적 용도를 포함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지도를 드래그해 시점을 옮기고 마우스 휠로 확대·축소할 수 있으며, 'width' 드롭다운으로 지도 범위를 설정하거나 선택한 지점으로 카메라를 이동하고 사람 눈높이 시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 지도 스타일은 Color, Color+Line, Line Art, Line Art+Tone, White Model 등이며 선 두께와 객체별 외곽선 두께를 슬라이더로 조정할 수 있다.

프리셋 장소에는 도쿄와 일본 각지, 해외 지역이 포함돼 있다. 샤프는 검색 기능은 서버 부하로 데이터 원천 서버가 다운될 수 있어 당분간 사용을 피하고 시부야 등 기본 프리셋 장소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생성한 지도 이미지는 상업적·비상업적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지도 데이터가 OpenStreetMap에서 왔기 때문에 이미지 근처나 작품 판권란에 '©OpenStreetMap contributors' 출처를 표시해야 한다.

한편 샤프는 2026년 10월 13일 X 게시물에서 장소 이름이나 좌표를 입력하면 지구상 어느 장소든 재현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소식은 기가진(gigazine.net)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어디서나 로케한'은 무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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