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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랩스, 실시간 음성 대화 모델 '일레븐 리얼타임' 공개

일레븐 리얼타임 v1 맥스는 인공지능 분석 평가에서 음성 추론 벤치마크 98.8%를 기록했으며, 응답 시작까지 0.57초가 걸렸다.

일레븐랩스가 11월 3일 실시간 음성 대화를 위한 음성-음성(speech-to-speech) 모델 '일레븐 리얼타임'을 공개했다고 datanet.co.kr이 보도했다. 이 모델은 빠르고 자연스러운 대화에 맞춘 '일레븐 리얼타임 v1 미니'와 복잡한 작업에 맞춘 '일레븐 리얼타임 v1 맥스'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일레븐 리얼타임은 음성 인식, 발화 감지, 턴테이킹, 대규모언어모델(LLM), 음성 합성을 하나의 모델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설정 없이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두 모델 모두 한국어와 일본어를 포함한 9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하며, 1만 7,000개 이상의 음성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턴테이킹, 사용자 발화 중 끼어들기, 도구 호출 기능도 갖췄다.

버전별 용도와 평가 결과

v1 미니는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교육 튜터,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속 인터랙티브 캐릭터에 적합하다. v1 맥스는 고객 지원, 잠재 고객 발굴, 외부 도구를 호출하는 다단계 작업을 겨냥한다.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2026년 10월 진행한 평가에서 v1 맥스는 음성 추론 벤치마크 '빅 벤치 오디오'에서 98.8%를 기록했고 응답 시작까지 0.57초가 걸렸다. '풀 듀플렉스 벤치'에서는 v1 미니가 95.8%, v1 맥스가 94.1%를 각각 기록했다.

일레븐 리얼타임은 음성·채팅 에이전트 플랫폼 '일레븐에이전트'와 실시간 API(Realtime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API는 오픈AI의 실시간 API와 호환되며 웹소켓(WebSocket) 연결을 지원하지만, 출시 시점에는 웹알티시(WebRTC)를 지원하지 않는다.

한눈에 보기

일레븐 리얼타임은 어떤 경로로 사용할 수 있나?

일레븐에이전트 플랫폼과 실시간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웹알티시(WebRTC)도 지원하나?

출시 시점에는 지원하지 않으며, 웹소켓 연결만 지원한다.

한국어를 지원하나?

한국어와 일본어를 포함해 9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