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더리움 재단 드레이크, AI가 비트코인 ECDSA 서명 체계 위협 가능성 경고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가 AI 기반 수학적 돌파구로 비트코인의 ECDSA 암호화가 수개월 내 깨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벙커 모드' 진입을 촉구했다.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가 수요일 블록체인 업계에 비트코인이 사용하는 ECDSA 서명 체계가 AI 기반 수학적 돌파구로 인해 깨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즈모도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드레이크는 양자 컴퓨터가 ECDSA를 깨뜨리기 전에 AI가 먼저 이를 깨뜨릴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그 시점이 수년이 아닌 수개월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산을 새로운 주소로 통제된 대규모 이전을 단행하는 이른바 '벙커 모드'를 제안했다.

드레이크는 바이낸스, 로빈후드, 테더 등 대형 암호화폐 보유자들에게 한 번도 거래에 서명한 적 없는 주소로 자금을 옮길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앵커워치의 CEO 롭 해밀턴은 드레이크의 경고가 가설에 불과하며 실제 수학적 성능 저하의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블록스트림의 CEO 애덤 백은 드레이크의 게시물을 'fud-burger'라고 일축했다.

드레이크의 경고는 화요일 OpenAI가 깃허브에 내부 모델의 수학적 결과물을 공개한 것을 배경으로 나왔다.

배경

2026년 1월, 드레이크는 이더리움 재단이 토마스 코라제를 필두로 포스트퀀텀 팀을 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9년에는 애덤 백이 비트코인의 장기 보안 예산과 관련된 논의에서 '벙커 모드'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

한눈에 보기

저스틴 드레이크는 누구인가?

이더리움 재단의 연구원으로, 2026년 1월 포스트퀀텀 팀 구성을 발표했다.

ECDSA가 무엇인가?

비트코인이 사용하는 암호화 서명 체계로, 드레이크는 AI 기반 수학적 돌파구로 이것이 깨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드레이크가 제안한 '벙커 모드'는 무엇인가?

자산을 한 번도 거래에 서명한 적 없는 새로운 주소로 통제된 대규모 이전을 단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