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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CEO들, 디스럽트 2026서 전력망 논의

커먼웰스 퓨전 시스템스와 헬리온의 수장이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 스마트 시스템스 스테이지에서 핵융합 전력망 연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커먼웰스 퓨전 시스템스(Commonwealth Fusion Systems, CFS)와 헬리온(Helion)의 최고경영진이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TechCrunch Disrupt 2026)에 연사로 나선다. 두 회사의 수장은 스마트 시스템스 스테이지에서 'Bringing Fusion to the Grid'라는 제목의 세션을 진행한다.

CFS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과학책임자인 브랜든 소르봄(Brandon Sorbom)이 한 축을 맡는다. 소르봄은 2018년 CFS를 공동 창업했으며, MIT에서 핵과학 및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던 시절 원래 ARC 설계를 제안한 논문의 제1저자였다.

다른 한 축은 헬리온 창업자 데이비드 커틀리(David Kirtley)다. 커틀리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NASA의 어드밴스드 콘셉츠 펠로우를 지냈다.

SPARC와 Orion, 전력망을 향한 두 경로

CFS는 상용 발전소인 ARC로 가는 길을 여는 실증 핵융합 장치 SPARC를 건설하고 있다. 헬리온은 2028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인 50메가와트급 핵융합 발전소 Orion을 개발하고 있다.

디스럽트 2026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1만 명 이상의 참석자와 250명 이상의 연사, 300개 이상의 전시 스타트업이 200개 이상의 세션에 걸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두 회사는 올해 전력망과 규제 측면에서 진전을 이어왔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CFS는 4월 미국 최대 도매 전력 시장인 PJM 인터커넥션에 핵융합 기업 최초로 신청서를 제출했고, 7월에는 10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해 총 조달액이 40억 달러에 이르렀다. 헬리온은 2월 프로토타입 Polaris가 플라스마를 섭씨 1억 5천만 도까지 가열했다고 발표했으며, 6월에는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위한 규제상 중요한 이정표를 알렸다. 헬리온의 시리즈 G 투자 라운드는 6월 4억 6,500만 달러로 처음 발표된 뒤 9월 5억 달러로 최종 마감됐다.

한눈에 보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다.

핵융합 세션에는 누가 나오나?

CFS 공동 창업자 겸 최고과학책임자 브랜든 소르봄과 헬리온 창업자 데이비드 커틀리가 스마트 시스템스 스테이지에서 'Bringing Fusion to the Grid' 세션을 진행한다.

헬리온은 언제부터 전력을 공급하나?

50메가와트급 핵융합 발전소 Orion을 통해 2028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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