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7,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 발열 논란…퀄컴 "보도 내용 부정확"
삼성전자가 갤럭시 S27 시리즈에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 대신 엑시노스 2700 탑재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퀄컴은 9to5Google에 해당 보도가 부정확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S27 시리즈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를 탑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발열 문제 때문이라는 것이 보도의 주장이다. 갤럭시 S27 시리즈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의 발열 문제를 퀄컴에 전달했으며, 대안으로 자체 칩인 엑시노스 2700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26년 10월 안에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퀄컴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는 서울경제신문이 처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전자가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를 실제로 탑재하지 않기로 확정했다는 내용은 보도에 포함되지 않았다.
퀄컴은 이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퀄컴은 9to5Google에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의 발열 문제와 관련된 이 보도가 부정확하다고 밝혔다.
앞서 2026년 9월 퀄컴은 최신 플래그십 칩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는 2nm 공정과 5GHz 코어 2개를 특징으로 한다. 당시 퀄컴은 전작인 Gen 5 칩 대비 CPU 성능이 13% 향상되고 GPU 성능이 44% 개선됐으며 AI 처리와 전력 효율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모토로라 시그니처 27은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를 탑재한다고 이미 발표된 스마트폰 중 하나다.
10여 년 전 삼성전자는 당시 퀄컴 플래그십 칩의 발열 문제로 인해 갤럭시 S6에 미국 시장 전용으로 엑시노스를 전면 채택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갤럭시 S27에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가 탑재되지 않나?
발열 문제로 삼성전자가 탑재를 건너뛰고 엑시노스 2700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퀄컴은 9to5Google에 해당 보도가 부정확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최종적으로 미탑재를 결정했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퀄컴은 발열 문제를 언제까지 해결하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10월 안에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퀄컴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냅드래곤 8 Elite Extreme Gen 6의 사양은?
2026년 9월 퀄컴이 발표한 플래그십 칩으로 2nm 공정과 5GHz 코어 2개를 갖췄다. 퀄컴은 전작인 Gen 5 대비 CPU 성능 13% 향상, GPU 성능 44% 개선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