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에 충전 경로 계획 기능 출시
구글 지도에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충전소를 추천하는 기능이 15개 이상 브랜드 전기차로 확대된다.
구글이 2026년 10월 19일 안드로이드 오토에 장거리 주행 시 충전 정류장을 추천하는 전기차 경로 계획 기능을 출시했다고 digitaltoday.co.kr이 보도했다. 이 기능은 15개 이상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로 확대 적용된다.
운전자는 구글 지도에 차량의 제조사, 모델, 연식, 트림, 충전 커넥터 규격을 등록하고 출발 시 배터리 잔량을 입력하면 충전 정류장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시승 테스트에는 렉서스 ES 350e가 사용됐다. 뉴욕주 사우스 브루클린에서 로체스터까지 약 350마일(약 560km) 구간에서 안드로이드 오토는 충전 시간을 포함해 총 7시간 48분이 걸린다고 예측했다. 렉서스 순정 내비게이션은 이보다 46분 짧은 경로를 제시했다.
구글 지도는 ES 350e의 주행거리를 307마일로 표시했는데, 이는 프리미엄 트림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승 차량은 21인치 휠을 장착한 럭셔리 트림으로 주행거리가 292마일(약 470km)이었다.
구글은 앞서 2026년 3월 이 전기차 경로 계획 기능을 예고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안드로이드 오토 전기차 충전 경로 기능은 어떤 차량에서 쓸 수 있나?
15개 이상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정류장 추천을 받으려면 무엇을 입력해야 하나?
구글 지도에 차량의 제조사, 모델, 연식, 트림, 충전 커넥터 규격을 등록하고 출발 시 배터리 잔량을 입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