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이사회서 한국 통신사 전원 제외, 24년 만에
2027~2028년 GSMA 이사회 명단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모두 빠졌고, 한중일 중 한국만 이사진이 없다.
GSMA가 2027~2028년 이사회 명단을 확정하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제외됐다. etnews.com 보도에 따르면 한국 통신사가 GSMA 이사회에서 빠지는 것은 약 24년 만이다.
다음 이사회에는 AT&T, 버라이즌, 보다폰, 도이치텔레콤, 오렌지, 텔레포니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이 새로 합류했고, 일본에서는 NTT도코모가 포함됐다. 한국, 중국, 일본 가운데 이사회에 통신사가 없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현직 이사진 대거 교체
KT를 비롯해 KDDI, TIM, 텔레노르는 현직 이사진이지만 다음 명단에서는 빠졌다. KT는 이번에 이사회에서 제외된 현직 이사진에 포함된다.
한국 통신사들은 2003년부터 GSMA 이사회에 참여해왔다. KT가 2003년부터, SK텔레콤이 2008년부터 번갈아 이사진을 맡았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두 회사가 함께 이사회에 이름을 올렸다. 2025~2026년에는 KT가 유일한 한국 통신사 이사였다.
한눈에 보기
2027~2028년 GSMA 이사회에 한국 통신사가 포함됐나?
아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다음 이사회 명단에서 빠졌다.
다음 GSMA 이사회에 새로 합류한 중국 통신사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이 새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한국 통신사는 언제부터 GSMA 이사회에 참여했나?
KT가 2003년부터, SK텔레콤이 2008년부터 이사진을 맡으며 약 24년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