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반도체, AI 인프라 수요 대응해 실리콘 포토닉스 생산능력 확대
바이펑 회장은 실리콘 포토닉스와 전력관리 반도체를 2027년 확장 계획의 핵심 분야로 제시했다.
화홍반도체가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실리콘 포토닉스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펑 화홍 회장 겸 사장은 실리콘 포토닉스와 전력관리 반도체를 2027년 확장 계획의 핵심 분야로 지목했다. 이 같은 내용은 SCMP가 보도했다.
바이펑 회장은 회사가 광모듈 내부의 모든 실리콘 기반 소자에 참여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화홍은 이미 광모듈용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전력관리 칩, 전력반도체를 공급하고 있으며 관련 개발 프로젝트도 늘리고 있다.
실적도 확대 기조를 뒷받침한다. 화홍의 3분기 매출은 9억87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하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2340만 달러로 147.1% 늘었다.
인수한 화리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제외한 매출은 8억340만 달러로 기존 가이던스를 웃돌았다. 3분기 공장 가동률은 102.9%에 달했다.
2027년 증설에도 공급 제약 지속
화홍은 MCU와 낸드플래시, 전력관리 칩 주문이 강한 가운데 일부 제품의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2026년 9월 중순부터 중국 우시의 신공장 팹 9B에 장비를 반입하고 있다.
2027년 늘어나는 생산능력의 상당 부분은 이미 고객에게 배정돼 증설 이후에도 공급 제약이 계속될 전망이다. 신규 설비를 포함한 공장 가동률은 약 10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눈에 보기
화홍반도체의 3분기 매출은 얼마인가?
9억87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으며 분기 최대치다.
화홍반도체가 2027년 확장 계획의 핵심으로 꼽은 분야는?
바이펑 회장은 실리콘 포토닉스와 전력관리 반도체를 핵심 분야로 제시했다.
화홍의 3분기 공장 가동률은?
102.9%를 기록했으며, 신규 설비를 포함해도 약 100%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