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아틀라스 양산 앞두고 RX사업전략팀 신설
RX는 '로보틱스 에브리싱'의 약자로,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사업전략실 산하에 새로 만들어졌다. 팀 규모와 세부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사업전략실 산하에 RX사업전략팀을 새로 만들었다고 inews24.com이 2026년 10월 19일 보도했다. RX는 '로보틱스 에브리싱(Robotics Everything)'의 약자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과 공장 투입을 앞두고 로봇 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팀의 규모와 구체적 업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8년까지 미국에서 연간 3만 대 규모의 로봇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생산 거점에 2만 5,000대 이상의 로봇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틀라스는 2028년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처음 투입되며, 초기에는 조립 부품을 순서대로 분류하고 배열하는 시퀀싱 작업을 맡는다.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으로 업무가 확대된다.
기아는 2029년 하반기 오토랜드 조지아에 아틀라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9월 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를 열고 아틀라스 훈련을 시작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2027년 RMAC을 현재보다 약 10배 큰 시설로 옮길 계획이다.
로봇 조직 정비는 올해 들어 이어져
현대자동차그룹은 2026년 5월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이끌 SDF 추진 담당을 만들고 맥킨지앤드컴퍼니 출신 인사를 선임했으며, 같은 달 로보틱스부품구매실도 신설했다.
한눈에 보기
RX사업전략팀은 무엇을 하는 조직인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RX는 '로보틱스 에브리싱'의 약자다. 팀 규모와 세부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틀라스는 언제 어디에 투입되나?
2028년 미국 조지아주의 HMGMA에 처음 투입돼 부품 시퀀싱 작업을 맡고, 2030년부터 부품 조립으로 업무가 확대된다. 기아는 2029년 하반기 오토랜드 조지아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생산 계획은?
2028년까지 미국에서 연간 3만 대 규모의 로봇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생산 거점에 2만 5,000대 이상의 로봇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