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2% 감소, 애플-삼성 격차 50만 대
IDC 잠정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5780만 대로 1위, 애플이 5730만 대로 2위를 기록했다.
IDC가 2026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잠정 집계를 발표했다. 9to5mac.com에 따르면 이번 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해 사상 최대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5780만 대를 출하해 점유율 22.6%로 1위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5.8% 줄었다. 애플은 5730만 대로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50만 대, 점유율 차이는 0.2%포인트다. 애플의 글로벌 점유율은 23.1%로 상승했고, 아이폰 출하량 감소폭은 4%로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가장 작았다.
샤오미, OPPO, vivo가 뒤를 이었다. OPPO는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해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
IDC는 메모리 가격이 지난해 이후 약 350% 급등했고 여전히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3분기 순차 증가율은 낮은 두 자릿수였으며, 이전 분기에는 약 50~100%의 순차 성장을 보였다.
IDC 세계 디바이스 부문 선임 연구 책임자 나빌라 포팔이 이번 데이터를 발표했다.
한편 IDC는 이번 보고서 이틀 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잠정 결과도 공개했다. 당시 애플의 중국 내 출하량 점유율은 15.8%에서 17.8%로 올랐지만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한눈에 보기
2026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1위는 어느 업체인가?
삼성전자가 5780만 대, 점유율 22.6%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3분기 격차는 얼마인가?
애플은 5730만 대로 삼성전자보다 50만 대 적었고, 점유율 차이는 0.2%포인트였다.
3분기 출하량 감소의 배경은 무엇인가?
IDC는 메모리 가격이 지난해 이후 약 350% 급등했고 여전히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